쓰리디 모델링을 계속하면서 느낀점은 단순히 따라하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쓰리디 모델링도 그림 처럼 매우 세밀한 관찰력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단순히 이 영상에서 손의 형태가 이렇다고 곧이곧대로 믿는게 아니라 자신의 손을 보면서
어떠한 형태로 되어 있는지 천천히, 세밀히 관찰할 필요가 있다.
이전 그림에서 가운데에 있는 점을 Extrude 해서
Face를 만들 여지를 만든다.
손만 하루종일해서 드디어 거의 끝이 보인다.. 누군가는 말한다. 시간낭비 아니냐고 하지만 그렇게 말하면
그림쟁이들에게 있어서 그림 인체 자료들이 많은데 왜 인체를 꾸준히 같은걸 반복하면서 그리고 선 연습을 왜 해요?
라는 질문과 같다.
앤드류 스미스 인체 서적의 대가는 말했다. " 신이 내린 인간의 신체의 아름다움을 공부하지 않는 예술가는 예술을 포기하라고" 똑같아도, 누군가 이미 만들었다 해서 쓸모가 없는것은 없다. 꾸준히 하면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그런 발판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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