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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20200705

 

현재 상황

1. 학교를 온라인으로 다니면서 공부중이나 영 집중이 안된다.

2. 캐나다에 집 주인들, 학우들의 관계도 그렇게 썩 좋지 못하고 좋아하는 공부도 영 관심이 없는것이니 싫증이 난다.

3. 찐따 같은 감정만 자꾸 생긴다.

4. 포기하고 다른것들을 시작 할려는게 너무 경솔한 생각이 아닐까?

 

 

예상하는 상황

 

1. 하지만 이 마음 그대로 하고 포기하고 다른걸 해보려 해봤자 잠깐만 기쁘고 다시 우울증에 빠지지 않을까?

2. 아니다 싶으면 빨리 빠져나오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지만 다음에 있을곳, 무엇을 할지를 어떻게 정할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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